배달 라이더 꾸지람

토요일 점심때쯤 14살 중학생 아들을 심부름으로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모에게 빵을 사오라고 보냈는데.. 아이가 울면서 집에 들어왔다. 겁에 질린 아들은 인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섭게 달리는 오토바이를 보고 추월할지 말지 혼란스러웠다.

배달 라이더: 뭐하는거야? 항문

라이더는 놀란 아들에게 말합니다. 그 말을 들은 그는 너무 놀라 울며 밖으로 나오려고 하는 아들을 위로했다. 없음 . 라이더는 cctv를 볼 수 없습니다. 그는 경찰에 전화를 걸어 경찰서에 신고를 하러 갔다. cctv보면 잡히는데 절차가 있구나...이게 뭔 개소리야... 모욕은 옆에 증인도 있어야지. .약자 편에 법은 없다..절차가 있고, 나는 약자일 뿐이다. 마음의 상처를 받은 아들을 위로할 수 밖에....좋은 라이더분들이 모욕을 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라이더님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사과를 받고 싶습니다.